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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의 대륙의 최고 학부 중 하나로,
"스스로 진리를 깨달아라"라는 학습 이념을 통해 제왕 대륙 전역에 수많은 영웅들을 배출했다.
배를 타고 찾아온 각지의 학생들은 이곳을 통해 직하에 도착해 입학 시험을 치르고 직하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평원과 여울에 위치한 유적은 초급 시련 장소로,
직하 학생들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 둘러싸여 있다.
광활한 시야를 자랑하는 산맥.
관성대가 세워져 있어, 달이 뜨면 별자리를 또렷하게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유명한 선배들의 이야기 또한 남아 있다.
지하 세계에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져 있다.
알려지지 않은 과거의 수많은 사건들이,
지하 깊은 곳의 거대하고 웅장한 유적 군락 속에 도사리고 있다.
거대한 용이 추락한 이곳에는 독특한 용골 유적이 형성되어 있다.
유적 내부의 훈련 시설을 재정비한 지금은
학원의 시련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위험하고 신비로운 동쪽 운락고지에는 잊혀진 문명의 유적이 흩어져 있다.
지금은 오직 고대의 메카 로봇과 웅장한 건물만이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직하의 백가들은 서쪽 운락고지에 위치한 상운 마을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상운 마을에 모인 그들은 각자의 특색과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귀허몽연 우승자인 료 또한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꿈의 평원 아래의 풍운 평야는 관성 산맥과 직하 앞산을 등지고 있어,
편리한 지리적 이점 때문에 수많은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으러 오는 장소이다.
풍운의 종이 울리면 시험에 반드시 통과할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Honor of Kings World